공공분양5 분양가 20%만 있으면 내 집 마련? - 새로운 공공분양 정책을 살펴보자 정부가 청년들과 서민층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늘리기 위해 5년간 공공분양 50만 호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. 공공분양은 나눔형/선택형/일반형 3가지 모델 중 선택하도록 하고 저금리의 모기지 지원으로 부담을 완화하도록 했습니다. 최대 5억원 한도 내에서 분양가의 80%를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. 또한, 청년층에 대한 특별공급을 대폭 확대했는데요, 미혼 청년에 대한 특별공급 청약을 신설하는 등 청약제도도 개편했습니다. 몇 가지 특징들을 살펴보시죠. 선택 가능한 3가지 주거 유형 나눔형은 시세의 70%이하로 분양하고, 의무거주기간 5년이 지나서 공공에 환매하면 시세 차익의 70%를 나눠주는 모델입니다. 최대 5억원 한도 내에서 분양가의 80%를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. 시세 5억원인.. 2022. 10. 27. 이전 1 2 다음 반응형